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입질의 추억 (문단 편집) == 상세 == 원래는 그래픽 디자인을 본업으로 하던 [[낚시꾼]]이었는데, 어종 소개나 수산시장과 횟집에서 속지 않는 방법, [[고래회충]] 등 기생충에 관한 글 등으로 2010년 [[파워 블로거]]로 선정되었으며 이후 여러 해 연속으로 수상하며 알려지기 시작했다. [[유튜브]] 게시물들도 좋지만 유튜브 시대가 도래하기 이전의 블로그 게시물의 퀄리티가 매우 알차다. 요즘은 수산물 유튜버가 많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접할 수 있는 정보도 많지만, 지금 같지 않던 2010년대에는 일반인들이 알기 힘든 정보들이 정말 많이 올라왔다.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백종원]]도 어류에 대해 도움을 받는다고 하며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도시어부]] 제주편에서도 [[자바리]]([[다금바리]])에 대한 조언을 해주었다. 블로그 글과 평소 생각을 묶어 낚시에 관한 책을 여러 권 냈고, (일단 출연하면 낚시인들 사이에서 준 프로 인정을 받는다는)[[한국낚시채널]]에도 출연했으며, 여러 방송에도 나왔다. 때문에 블로그 시절부터 오랜 팬이었던 사람들이 적지 않은 편. 그러다가 2018년 12월부터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게 된다. 처음엔 낚시 콘텐츠를 다루는 채널로 시작하려 했으나 수산물 콘텐츠가 인기가 많아 본 직업을 살린 수산물 전문 채널로 방향을 잡았고 블로그 시절부터 팬이었던 사람들이 몰려와 초반부터 좋은 조회수와 반응을 얻었다. 주요 컨텐츠는 독특한 수산물들 소개와 요리법, 제철 수산물 정보, 주의해야할 수산물 정보, 수산시장 탐방, 낚시 등 수산물 전반을 다루고 있다. 기본적으로 본인의 경험담[* 예전 블로그를 보면 낚시도 다니고 어선도 타는 등 정말 다양한 지역에서 다양한 경험을 많이 했다. 영상을 보다보면 예전 블로그 시절 사진들이 자료화면으로 종종 나오는 편]을 위주로 풀어내고 주변에 수산물 관련 업자들과 인연이 있는지 현장의 분위기도 이야기해준다. 컨텐츠 중 수산물을 구입하여 소개하고 먹방하는 컨텐츠는 수산물에 대한 정보도 유익하지만 맛있게 요리하여 가족들과 나눠먹는 모습 그 자체를 좋아하는 시청자들이 적지않다. 이런 모습이 단순히 회뜨기나 수산물을 다루는 유튜버들과의 결정적 차이점. <꾼의 레시피>라는 수산물 요리책[* 다른 요리책에서는 거의 다루지 않는, 수산물 다듬는 법에 대해 사진 첨부하여 자세하게 나와 있다. 회 뜨는 방법까지.]을 낼 만큼 요리 솜씨가 좋다. 요리를 만들어서 남에게 먹여주는 것을 상당히 좋아하며 보람을 느낀다고 한다. 수산물만 잘 다루는 게 아니라 소고기 스테이크, 파스타 등 양식 요리나 육류 요리에도 일가견이 있다. [[낚시/브랜드|낚시용품 회사]] N.S.의 스탭으로 활동하고 있다. 숙성 회에 관심이 있어서인지 소고기 숙성에도 조예가 있으며 관련 내용으로 방송에 나온 적이 있다. 유튜브 영상에 자주 딸이 등장하는데 (23년 현재 초등학교 3학년), 자란 환경과 피는 못 속인다고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회 맛을 구분하고 어시장에서 생선 종류도 잘 알아보는 등 수산물에 대한 조예가 깊다. 낚시 솜씨도 좋다. 본인 소개: [[https://slds2.tistory.com/notice/765]]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 78화, [[난리났네 난리났어]] 2화에 출연했다. 디자인 일을 하다가 직장생활에 대한 확신이 없어 일을 그만두고 블로거가 되었는데, 당시만 해도 아내 역시 직장일을 해서 쿨하게 허락을 받았지만 얼마 못 가서 아내까지 정리해고 당하면서 잠시 어려움이 있었다고 한다. 백종원 대표와의 인연은 가끔 자신의 블로그를 참고하던 백종원 대표가 먼저 전화를 걸어오면서 가까워졌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